사진= 엠넷 '인싸채널 체리블렛' 예고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새 걸그룹 체리블렛의 데뷔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28일 첫 방송되는 FNC의 새 걸그룹 체리블렛의 리얼리티 엠넷 '인싸채널 체리블렛'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10명의 소녀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체리처럼 상큼한 멤버들의 비주얼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지운 청순한 민낯과 숙소에서의 일상까지 가감 없이 예고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싸채널 체리블렛'에서는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가요계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친다. 1인 크리에이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매 회 뷰티∙댄스∙먹방 등 분야별로 가장 핫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시하는 테마를 주제로, 세 팀으로 나뉜 체리블렛 멤버들이 발로 뛰며 셀프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FNC에서 약 6년만에 론칭하는 걸그룹 체리블렛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루어졌다.

 

체리블렛의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러블리한 비주얼에 탄탄한 이력과 실력까지 갖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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