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회원사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정책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생보협회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1실 1팀을 축소했다.


현행 7부 4실 1센터 17팀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7부 3실 1센터 16팀으로 개편한 것.


이와 관련해 생보협회는 기존에 정책업무 및 자율규제 업무가 혼재된 본부 및 부서편제를 기능별 체계로 재배치해 협회의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내부 자율규제 업무 등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주요 정책부서의 부·팀장에 역량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전진배치했다"면서 "이를 통해 신지급여력제도와 4차 산업혁명 등 현안업무에 효율적이고 역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 본부장

△ 시장관리본부장 신영선 △ 소비자지원본부장 박배철


□ 부서장

△ 기획부장 천승환 △ 호남지역본부장 조일원 △ 전략지원부장 박순근 △ 지율규제실장 경규은


□ 팀장

△ 자율관리부 자격관리팀장 윤진한 △ 기획부 정책지원팀장 권승주 △ 전략지원부 채널전략팀장 양재섭


<전보>

□ 부서장

△ 영남지역본부 윤상 △ 수도권지역본부 현춘순 △ 중부지역본부장 강성규 △ 리스크관리지원부장 김인호 △ 소비자보호부장 최종윤


□ 팀장

△ 영남지역본부 대구지부장 홍성환 △ 총무부 인사팀장 김윤창 △ 자율관리부 모집질서팀장 김관철 △ 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팀장 모진영 △ 리스크관리지원부 상품제도팀장 류제상 △ 리스크관리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조성준 △ 홍보부 홍보팀장 김경래 △ 자율규제실 자율규제팀장 이승미 △ 전략지원부 혁신전략팀장 이용준 △ 총무부 총무경리팀장 김치국 △ 소비자보호부 사회공헌팀장 최재춘 △ 기획부 기획조사팀장 이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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