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에서 30초만에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카프 스타일링 법을 제안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스카프는 보온 지수와 함께 스타일지수까지 높일 수 있어 유용할 뿐만 아니라 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버버리가 제안한 스카프 스타일링은 앞쪽을 삼각형 모양으로 연출하는 반다나 스타일, 낮게 묶인 리본 스타일의 ‘로우 보우(Low Bow)’ 그리고 턱시도 폴드(Tuxedo Fold) 스타일 총 3가지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튜토리얼 영상에는 이번 가을 겨울 시즌 버버리 캠페인에 참여한 영국의 모델 앰버 앤더슨, 플로렌스 코스키, 잭슨 헤일이 직접 각각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아래 유투브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변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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