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XX (사진=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XXX(엑스엑스엑스)의 정규 1집 앨범이 28일 발매된다.

 

28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측은 "XXX의 첫번째 정규 앨범 'LANGUAGE'가 온오프라인 주요 음반매장에 발매되며,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XXX의 새 앨범 'LANGUAGE'는 선공개 싱글인 '수작'과 '뭐 어쩔까 그럼'을 포함하여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예약 한정반에 한해서는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9일 한정반 예약을 개시한지 불과 만 하루만에 한정반 2,000장이 품절되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미국의 신문사인 뉴욕타임즈의 음악추천 란에 '수작'이 소개돼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프랭크가 결성한 힙합듀오로 지난해 7월 데뷔 EP '교미(KYOMI)'를 발표하며, 애플뮤직 비츠원라디오, BBC 1 라디오, 하입비스트 등 해외 매체들의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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