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1996년에 데뷔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송혜교는 박보검이 3살 때 데뷔한 셈이다.
그런 두 사람 주연의 tvN 드라마 '남자친구'가 28일 베일을 벗었다.
앞서 일각에선 송혜교 나이보다 다소 적은 박보검의 나이에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띠동갑보다 한 살 아래인 두 사람의 나이차가 다소 이질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송혜교 스스로는 그런 부담감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이러한 질문에 "부담스럽지 않았다"고 전했기 때문.
실제 이날 방송 이후 송혜교, 박보검의 케미는 기대 이상이란 평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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