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2만 재건축 철거 수요 향방 관심, ‘하남 프라임파크’ 주목 - 서울와이어
강남권 2만 재건축 철거 수요 향방 관심, ‘하남 프라임파크’ 주목
강남권 2만 재건축 철거 수요 향방 관심, ‘하남 프라임파크’ 주목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8.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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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1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350세대(예정) 공급 예정
하남 프라임파크
하남 프라임파크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올해 하반기 강남·서초 ·송파권에서 생기는 재건축 이주 수요는 1만 8000여 가구에 이른다. 재건축·재개발사업 향방은 일반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재건축은 시장 흐름을 주도할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하다.

 

그 동안 서울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것은 곳곳에 재건축이 성행했기 때문이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것도 이유지만 그것보다 철거 때 지급되는 이주비 위력이 엄청나 인근 넓은 아파트에 전세를 들고도 돈이 남았다.

 

그래서 철거 수요가 쏟아져 나오면 주변 전세 가격은 급등하곤 했다. 전세를 구하겠다는 사람이 줄을 섰으니 가격이 치솟는 것은 당연했다. 전셋값이 뛰면 매매가도 덩달아 오른다. 이런 시장 구조 때문에 그동안 전국 주요 지역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정부가 이주비를 통제하고 있어서다. 너무 많은 이주비를 지급하는 건설업체는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다. 게다가 대출 억제로 예전만큼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가 없다.

 

이 정도의 이주비로는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 해도 이자 부담이 걱정된다. 이는 이주비에 맞춰 싼 전셋집을 찾아 좀 먼 곳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서초·강남구 철거 수요 이전 지역은 같은 권역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송파·성동·용산구 순이었다. 중대형 평수가 많은 단지일수록 그렇다. 이주비가 풍성한 데다 주민들도 다른 곳으로 이주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됐다. 자기 돈을 더 보태면 몰라도 이주비로는 주변 전세가격 감당이 힘들다. 오히려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외곽지역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교통이 편리한 경기 지역이 각광받고 있다. 서울 전셋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해 교통여건이 훌륭한 경기 하남시는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및 복합환승센터 등 서울 강남까지 닿을 수 있는 광역대중교통망(예정)이 구축된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하남시 신장동 474-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아파트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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