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주말인 오늘 날씨도 탁한 대기로 불편함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 이를 해소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2일0 날씨는 온화한 기온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 특히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 남부, 충청 강원 영서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40~50㎍ 안팎의 '나쁨' 수준이 예고됐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전후로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전했다. 이 비는 4일까지 간헐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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