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래 투웨니퍼스트 조감도]


[서울와이어 정진욱 기자] 지난해 11월 소형 아파텔을 분양 받은 이현아(51, 가명)씨, 그는 요즘 입이 귀에 걸렸다. 당시 임대 사업을 위해 분양 받은 이 아파텔에 최근 많게는 2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서울 도심은 소형 평형 공급 부족으로 아파텔의 희소가치가 커 연6~8%대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아직 소형평형의 가격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 2~3채를 추가로 더 분양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잇단 규제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지만 아파텔 시장은 딴판이다.


임대사업 목적의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까지 몰리면서 나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분양된 새 아파텔에는 많게는 수천만원이 웃 돈이 붙었다. 이처럼 아파텔의 인기가 높은 것은 무엇보다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 때문이다.


2016년 전체 가구의 54.4%(1082만3000명)이던 국내 1~2인 가구 비중은 올해 57.5%(1150만2000명)로 늘었으며, 2045년엔 71.3%에 달할 전망이다.


1~2인 가구가 급격히 늘면서 소형 아파텔, 아파트의 전, 월세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금조달이 쉽다는 점도 소형 주거상품의 인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규제 강화로 중대형의 자금줄이 묶이자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난으로 중소형 전세 매물을 구하지 못한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선 것도 소형 아파트.아파텔 시장 활기의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힌다. 전세난이 장기화하면서 ‘소형 전세수요 증가→전세 매물 품귀→전세값 상승→소형 아파트, 아파텔 매매수요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아파텔 임대투자 시 무턱대고 투자하기 보다는 주변 역세권입지와 풍부한 알짜 아파텔을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변에 역세권인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해 투자에 안정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가운데 지하철2,5호선 더블역세권 “문래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문래동 최초 최첨단 시스템 IOT 가 도입된 스마트오피스텔로 전용 약 11평의 3베이 2룸구조 아파텔인 ‘문래 투웨니퍼스트’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에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 내 지하 1층, 지상 17층 2개동 규모, 오피스텔 128실을 신축분양 중이다.


‘문래 투웨니퍼스트’는 영등포내 신축오피스텔로 공실률이 적고 임대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2호선 문래역의 더블역세권 이용이 가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의도 및 강남권 등 진입이 용이하며 서부간선 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서부권의 접근성이 뛰어나므로 목동, 여의도, 마곡, 상암, 마포, 종로까지 폭발적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풍부한 인프라시설이 인접해 있는 ‘문래 투웨니퍼스트’는 반경2km 이내에 대형마트(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및 대형쇼핑센터(현대백화점, 타임스퀘어,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그리고 대형의료시설(이대목동병원, 힘찬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교가 인접해있고, 문래동 및 목동지구 내 다수 학원시설이 풍부하다.


안양천이 인접해 수변공원 및 산책로가 있어 산책 및 조깅 등을 하기가 수월하여 힐링라이프가 가능한 환경으로 주거가 쾌적하다.


jinuk@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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