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송중기가 2년 연속 '2018 MAMA in HONG KONG'에 호스트로 나선다.

 

앞서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의 호스트 정해인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의 호스트 박보검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송중기가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 확정됐다.

 

송중기는 지난 해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 '2018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서 올해 역시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명실상부 아시아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18 MAMA'는 오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14일 홍콩 AWE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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