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드롭탑 브랜드 모델 위너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사진= 드롭탑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위너는 지난 2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카페 드롭탑과 함께 하는 위너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사인회는 카페 드롭탑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위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총110명의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며, 아이컨택을 나누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 송민호는 "평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드롭탑 커피가 제일 맛있다"며 "솔로앨범을 준비하면서 드롭탑 커피가 힘이 됐다"고 전했다. 강승윤이 송민호의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음악방송에 드롭탑 커피를 선물하며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승훈은 팬들이 요청한 드롭탑 삼행시를 애교있게 선보이며 모델 활동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인원 외 참석하지 못한 팬들로 인해 거리가 마비 될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뤄 위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위너는 현장을 찾아와 준 모든 팬들을 위해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전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위너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이후 많은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올해가 가기전에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자 이번 팬사인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드롭탑과 위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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