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창조와 혁신을 통해 무한한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임영혁(사진) 더케이손해보험 신임 사장은 지난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집단지성의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회사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진단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또 올해를 빛낸 직원 중 공로상과 모범상 등 16명에 대해 표창하며 “수상자뿐 아니라 회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계열회사 등 여러 귀빈들이 참석해 취임식을 빛냈다.

임 사장은 1962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해 지난 1988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했다. 이후 총무과, 개발과, 경영지원부,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12년 9월부터 더케이손해보험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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