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스턴 마틴 공식 홈페이지]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론칭이 다소 늦어졌지만 지난 10월 애스턴 마틴이 자가토 슈팅 브레이크가 뱅퀴시 자가토 패밀리에 합류할 것을 확정지은 바 있다. 애스턴 마틴은 이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포함한 새로운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이미지로 실내를 살펴보면 애스턴 마틴의 뱅퀴시 자가토 슈팅브레이크가 브라운 색상의 가죽으로 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뒤쪽에는 슈팅브레이크 특유의 러기지 공간이 탄소섬유와 가죽으로 트림된 보디스타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형 글라스 루프가 덮여져 있기도 하다.

 

외관은 지난 번에 공개한 모습 그대로이다.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글라스 루프가 적용된 모습이 한정판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한편, 자가토 슈팅브레이크는 99대 한정 생산, 판매되며, 스피드스터 모델은 28대만 만들어진다고 한다. 두 모델 모두 뱅퀴시 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사진=애스턴 마틴 공식 홈페이지]

 

[사진=애스턴 마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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