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현대건설이 2018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동욱 부사장(재경본부장)을 선임했다.

▲ 현대건설 박동욱 신임사장

신임 박동욱 사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고(1980)와 서강대 경영학과(1988)를 졸업하고 바로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1999년 현대자동차로 전입해 재경사업부장(전무)까지 지낸후 2011년 4월 현대건설 재경사업부장(전무)으로 돌아왔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정수현 전 현대건설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r) 상근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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