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조감도]


[서울와이어 정진욱 기자] 8.2대책 이후 잇따라 발표되는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자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수익형부동산 중 오피스텔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여기에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솟자 1~2인 가구는 소형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커뮤니티나 조망, 테라스 등으로 주거만족도까지 높인 오피스텔이 공급되면서 오피스텔 주거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는 상태다.


이렇게 성공적인 투자는 물론 실거주 요소까지 구비된 오피스텔이 인천 남구에 분양 중이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 및 단지 내 상가의 모델하우스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벌써 한 타입이 완판(완전판매)되는 등 계약 소진 속도가 가팔라 좋은 곳을 선점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는 1룸부터 3룸까지 설계되며 전호실 풀옵션이다. 1룸은 침실분리가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2룸부터는 세탁실과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3룸은 넓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주차대수가 681대로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고 13층은 피난안전구역을 둬 화재 시 대피 통로를 확보했다.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고, 인천바다(오션뷰)와 수봉공원 조망도 가능하게 설계했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는 배후수요도 많다. 인하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옆에 2018년 개원 예정인 인천보훈병원이 위치해 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도 가까워 병원관계자 및 대학생, 교직원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 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인천일반 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도 단지 인근에 많다.


오피스텔은 인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5~84㎡, 지하 7층~지상 32층, 628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로비층)~지상 2층에는 계약면적 6,689.71㎡의 상가 41실이 들어선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04-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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