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 조감도]


[서울와이어 정진욱 기자] 동탄신도시와 세교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하나의 생활권처럼 누리는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가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최근 2차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지역은 대부분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 향후 주거 인프라가 더욱 확충되며 지역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수요자들이 선호가 높아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는 지방도317번과 2019년 개통예정인 오산 세교지구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과 동탄산업단지 남단을 잇는 우회도로로 설계된 금오터널이 완공되면 동탄신도시로의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센터포인트몰, CGV, 리베라CC 등 동탄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49~90㎡,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560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저층부(1~3층) 오픈발코니, 4층은 테라스, 최고층 세대는 다락방 시공을 적용한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필봉산과 반월봉이 위치하며 반경 1km 내 물향기 수목원과 고인돌공원, 동탄호수공원, 오산천 등이 있어 환경이 쾌적하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스포츠센터, 홈플러스, 동탄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정주여건이 좋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세미초와 필봉초, 매홀중, 매홀고, 세교고, 세마고 등이 밀집돼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어 200m 이내 유해시설 업종 입점이 허가되지 않는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차량 10분거리의 세마고는 기존 공립학교보다 학비가 저렴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자율 편성권을 가진 시내 유일 자율형 공립고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되며, 일부 타입에 한해서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도 적용한다.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대행비외 별도의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 제도와 사업계획 미승인시 조합원이 납부한 금액 전액환불을 보장하는 ‘계약금전액 안심보장제’가 적용되며 사업승인 후에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60%(금리 4.5%이내)까지 보장돼 조합원들의 부담까지 낮췄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에 위치하며 세마역, 동탄역SRT(수서발 고속철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예정), 환승센터(계획) 등 각종 교통호재들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


여기에 2019년 완공예정인 오산 안전산업 클러스터, 단지와 250m거리에 위치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복합 테마파크(2020년 완공예정), 약 16만평에 달하는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어 인근에 다양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한편,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의 주택홍보관 및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하며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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