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사진=SBS 캡처 화면)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웃지 못할 시댁 방문기가 여전히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결혼 1개월을 막 지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신혼의 시작과 함께 활발한 예능 출연 중이다.

특히 홍현희의 독보적인 개그감은 선배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 그러나 제이쓴 역시 개그우먼 아내와 살면서 더욱 높아진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의 웃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4일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시댁 방문기를 공개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홍현희는 살뜰하고 살가운 태도로 시부모의 혼을 쏙 뺐다. 그 가운데서도 잊지 않는 몸개그로 포복절도하게 만들기도 했다.

제이쓴 역시 똑 닮은 모친과의 투닥거림 속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노력하는 홍현희에게 "노력했어" "고마워"라고 표현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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