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블소 레볼루션' 출시/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대형 모바일 신작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블소 레볼루션) 출시 당일인 6일 주가가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56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8.76% 내린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이날 0시를 기해 공식 출시됐지만  신작 관련 모멘텀이 소멸한 데다 출시 직후 로그인 불가와 강제종료 현상 등 오류가 발생한 데 따라 실망한 투자자들의 반응으로 분석된다.

   
 앞서 넷마블은 신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날 0시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와 함께 포털 네이버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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