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시흥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18 토요타배 시흥시 전국 장애인탁구 생활체육대회’를 12월 6일, 7일 양일 간 개최한다.

 

경기도 시흥시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단 250명, 심판 및 운영요원 150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4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다. 각 경기는 국제탁구연맹(ITTF) 경기규정 및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운영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본선에서 토너먼트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단으로 직접 참가하여 경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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