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마사회와 과천시가 과천시청서 일자리 창출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부터 과천시장 김종천, 한국마사회장 김낙순)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마사회는 과천시와 6일 과천시청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마사회장 김낙순과 과천시장 김종천 등 1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각 대표의 인사말로 협약 체결식이 시작됐고,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 이행 서명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관련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활성화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와 인프라 공유 등 협력 일체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김낙순 회장은 “과천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와 보다 많은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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