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스메플레이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일월세미컴이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5종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일월세미컴의 코스메틱 브랜드는 캐나다 빙하 해양성 점토 브랜드 '네나', 스위스 하이앤드 코스메틱 브랜드 'CBN', 미국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DCL', 해양성 줄기세포 추출물을 활용한 프랑스 브랜드 '알골로지', 포도에서 추출한 OPC를 기본으로 하는 독일 브랜드 '엠아잠'이다.

 

일월세미컴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들이 직구나 구매 대행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제품들을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채널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월세미컴은 현대백화점 입점과 오프라인 판매 시작을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샘플링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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