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도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진도가 송년 맞이 사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진도에서 전개하는 진도모피, 엘페가 오는 31일까지 전국의 백화점과 직영점에서 송년 맞이 사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의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도모피와 엘페는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사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200만원대 이상 구매 시 밍크 울 장갑, 300만원대 이상 구매 시 밍크 머플러를 증정하며 400만원대 이상 구매 시 고급 주방 용품을 제공한다.

 

진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사은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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