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제작 서비스 인정 받아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상생혁신부문 공공협력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JDC는 기관 홈페이지인 사용자중심 콘텐츠 디자인과 정보 접근 용이성을 위한 제작 서비스를 높게 평가 받았다.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에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현직 전문평가위원 250명과 최고평가위원단 50명 총 3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6개 평가영역, 18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항목·순위평가를 진행해 분야별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조용석 실장은 “JDC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양방향, 감성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이 풍부한 콘텐츠 제작과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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