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8일 작업치료사,의무기록사,1·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시행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8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20개 시험장에서 2018년도 작업치료사, 의무기록사, 1·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행되는 하반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제46회 작업치료사, 제35회 의무기록사, 1·2급 언어재활사)에는 총 7673명의 예비 보건의료인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전국 8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제주)에서 시행되는 제46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응시인원은 205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제35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의 접수인원은 3264명이며, 제7회 1·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의 접수인원은 서울 등 7개 지역에서 280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작업치료사 및 의무기록사, 1·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오는 28일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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