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현대백화점 인사 대상자는 정지영 영업본부장(부사장)을 포함한 승진 12명, 전보 9명 등 총 21명이다.
정지영 영업본부장은 고려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거쳐 1991년 현대백화점에 입사으며 이후 영업전략담당, 울산점장, 영업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 승진
△ 부사장 정지영(영업본부장 겸 영업전략실장)
△ 전 무 이재실(판교점장)
△ 상무갑 이인영(목동점장), 김창섭(중동점장)
△ 상무을 권태진(대구점장), 이종근(미래전략담당)
△ 상무보 김동린(패션사업부장), 이승원(울산점장), 나길용(총무담당), 류영민(킨텍스점장), 박대수(한무쇼핑 관리담당), 이정민(인사담당)
□ 전보
△ 신규점프로젝트(파크원) PM 상무갑 장교순
△ 무역센터점장 상무갑 이헌상
△ 경영전략실장 상무갑 민왕일
△ 기획조정본부 상무을 김광수
△ 회원운영·관리담당 상무보 장근혁
△ 충청점장 상무보 이재봉
△ 재경담당 상무보 이원철
△ 송도점장 부 장 김필범
△ 부산점장 부 장 오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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