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현대HCN 대표이사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현대HCN에서는 김성일 대표이사(상무갑)를 비롯해 3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김성일 신임 대표이사는 목포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2009년 현대HCN으로 자리를 옮긴 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사업부 임원을 맡으며 현대HCN 자회사인 현대미디어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다. 김 대표는 그룹 IT 계열사인 현대IT&E 대표이사직도 겸하게 된다.
 

□ 현대HCN

△ 상무갑 김성일(대표이사 겸 현대IT&E 대표이사)

△ 상무보 전승목(경영지원실장), 노영원(충청지역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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