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 (사진= 랑콤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수지가 지난 달 28일 '2018 AAA'에서 선보인 시상식 메이크업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이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는 여성스러운 카키빛 드레스와 웨이브 헤어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결과 생기넘치는 립 메이크업이 수지 특유의 밝은 미소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랑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수지가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이다. 이 제품은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 립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 #315'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수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 코랄 컬러와 광택이 만나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후 입술 위에 '압솔뤼 에나멜 라커'를 덧바르면 틴트의 롱 래스팅 효과에 글로스의 광택이 더해져 선명한 컬러와 반짝임이 유지된다.

 

한편 수지는 내년 방영 예정인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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