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야놀자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을 온라인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판매하는 상품은 성수기(12월 22일~1월 31일)에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야놀자와 호텔나우 앱에서 선착순 1000매 한정으로 정상가 대비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인당 구매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은 슬로프 입장 시간부터 이용시간을 차감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스키장을 즐길 수 있는 시간제 패스다. 4시간권과 6시간권, 렌탈 패키지 등이 있다. 야놀자 판매 가격은 4시간 기준 주중 3만5000원, 주말 4만1000원이다.

야놀자 앱에서는 리프트권 외에도 장비 대여권, 강습 티켓 등 전국 스키장 이용권을 할인 판매 중이다. 리조트 자체 상품뿐 아니라 인근 대여업체 30여곳의 상품도 마련돼 있다. 레저·티켓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2%를 야놀자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지난 9월과 11월 얼리버드 티켓에 이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수기 이용권까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야놀자 앱 하나로 리프트, 강습, 렌탈, 숙박까지 한 번에 쉽고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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