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런닝맨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리쌍의 멤버 개리가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다" 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과거 개리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 당시 상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개리의 하차 소식을 접한 송지효는 "하차 소식을 듣고 울었어요. 광수도 그날 끝나고 울고" 라고 말했다.

 

개리 역시 "지효가 나랑 따로 만났을 때는 20분 동안 아무 말을 안 하더라" 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송지효는 "집에 가서도 분이 안 풀려서 문자로 욕했다" 라며 개리의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개리는 하차 이후 돌연 결혼 발표를 했으며 '런닝맨' 멤버들과도 연락을 일절 끊은 것으로 나타나 의구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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