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F몰 앱 리뉴얼 화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모바일앱을 리뉴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LF몰은 "'인터랙티브'와 '콘텐츠'를 핵심으로 모바일 쇼핑 편의성과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LF몰은 고객별 취향과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맞춤추천 큐레이션을 홈 화면에 탑재해 원하는 상품을 찾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테고리, 성별, 연령대를 기준으로 주간 판매 베스트 상품과 실시간 판매 인기 급상승 상품을 전시해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1일 1회 업데이트되는 MD 추천 코너를 마련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한다.

 

이 외에도 LF몰은 단순 카테고리별 분류에서 여행, 스트리트 패션, 리빙, 뷰티 등 빅데이터 기반 소비자 수요가 높은 7가지 테마를 선정, 구매 목적과 관심사 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종합해서 선보이는 테마샵 코너를 새롭게 신설했다.

 

권성훈 LF e-영업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의 잠재된 니즈를 만족시키고 즐길 거리 가득한 모바일 속 놀이터를 구현하고자 했다"며 "LF몰은 단순한 쇼핑몰의 개념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쇼핑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F몰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 고객 대상 SNS 해시태그 및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XS(1명)를 증정하며,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