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임직원의 유대감 강화·미래발전 기여 목적

지난 7일, 대웅제약이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서 '제 7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전·현직 임직원들이 모여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7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성과와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춘 사장은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돼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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