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불모터스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시트로엥이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 간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2018 시트로엥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 등 안전사고가 잦은 동절기를 대비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8개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비롯해 부품 및 공임 할인,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무상 점검 항목에는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각종 소모성 유액 점검 및 보충, 미등, 브레이크 등 전구류 점검 및 무상교환이 포함된다. 또한,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향균필터 등 겨울철 관련 특정 부품 30% 할인과 함께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서 사고·보험 수리, 부품 판매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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