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닛산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한국닛산은 내달 공식 출시를 앞둔 익사이팅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힙합계와 예능계를 넘나들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이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8일 성수동에서 열린 엑스트레일 프리 론칭 이벤트, ‘닛산 익사이팅 힙합 콘서트’를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월 공식 론칭 이후에는 사이먼 도미닉에게 엑스트레일 차량이 제공될 예정이며, ‘엑스트레일과 사이먼 도미닉이 함께하는 홍보 영상 촬영도 계획 중이다.

 

한국닛산은 이달 31일까지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 접수를 실시하고, 사이먼 도미닉을 홍보대사로 선정함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ydy332@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