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복자이&힐스테이트]


[서울와이어 정진욱 기자] 최근 많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된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가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 할인가로 분양한다.


용인시 성복동에 위치한 용인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는 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로, 2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와 건설사에서 취득세 50%를 지원,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억원대 초반 금액으로도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의 복합 구조를 적용한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는 각 동간 간격을 넓혀 입주민간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함과 동시에 채광·통풍 효율 극대화 등의 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이는 데 힘썼다. 성복자이는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로 구성됐고 성복힐스테이트는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총 5개 단지 3,659세대 대단지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도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조경비율을 약 40%까지 높여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풍의 클래식한 외관 및 조각공원, 수경공간, 숲속마당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단지 곳곳에 조성해 수요자들의 주거쾌적성을 높인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는 광교산과 성복천이 단지 근처로 위치해 있어 산책 등 여가시간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한편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는 풍부한 자연친화적 주거환경과 더불어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성복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광교, 판교,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해 직장인 수요자들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광교신도시와 판교신도시 중간지점에 입지해 있어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 인근으로는 풍부한 생활인프라 및 개발호재가 예상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고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성복역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삼성동 코엑스보다 약1.3배 큰 규모로 롯데복합몰이 건립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문화시설, 쇼핑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져 한층 풍부한 문화생활 및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롯데복합몰과 성복역은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이어지며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판교-아시아테크노벨리, GTX 용인역,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단지 내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 잔여세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문의 및 분양홍보관 예약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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