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역삼 플래그십 '3D 프린팅 아이웨어 전문 스토어' 매장 입구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아이웨어 전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즘은 이번 서울 강남N타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3D 스캐닝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얼굴 크기와 형태, 피부톤에 맞춘 최적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이웨어 15가지의 기본 스타일을 스몰·미디엄·라지 3가지 사이즈와 1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3D 스캐닝까지 거쳐 코와 귀 높이를 비롯해 얼굴의 미세한 불균형까지 계산한 최적의 아이웨어 핏을 찾을 수 있다. 

 

한편 브리즘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선보인다. '아티스트의 안경' 전시에는 만화가 허영만 그리고 패션 브랜드 '더 센토르' 대표인 패션 디자이너 예란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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