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중


▲ 사진 = 뷔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로 나아가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9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수호랑"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로 신성한 동물로 알려진 백호를 캐릭터화 한 것이다.


'수호랑'이라는 이름은 올림픽 정신인 세계 평화와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관중 등을 지켜준다는 의미의 '수호'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을 합친 의미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게재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귀여워", "방탄소년단이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프로필 완벽하다" 등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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