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은 프로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후원물품은 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지원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골든글러브 행사장 내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시상식을 찾은 1000여명의 입장객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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