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리보리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1일부터 이틀간 연말 고객 감사 프로모션 행사로 100대 아동복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1일 보리보리 측은 "겨울철 인기가 높은 유아동용 아우터, 스키복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보리보리에서 인기 있는 100대 브랜드 아동복을 연령대별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아동용 롱패딩 다운점퍼를 13만원대로 선보인다.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팬콧키즈, 컬리수 등도 참여해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세 이하 베이비용 의류와 9세 이상 주니어 패션 브랜드도 행사가로 준비돼 있다. 삠뽀요, 모이몰른은 발열 기능성 실내복과 패딩, 머플러 등 영유아용 겨울 필수 의류를 80%까지 할인한다. 초등학생용 아이템으로는 에어워크 주니어, 톰키드, 주니걸즈 등이 덕다운 롱패딩과 모직코트를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구성했다.

 

아동용 스키, 보드복도 최대 87%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앤디애플 스키 팬츠는 1만원대, 고잉키즈 올인원수트는 2만원대로 판매하고, 카카오 프렌즈와 디즈니 캐릭터 스키장갑은 3천원대부터 살 수 있다. 베어파우, 뉴발란스 등도 방한부츠와 장갑을 특가로 선보이고, 팬콧 키즈의 패딩부츠는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육아용품과 선물용 완구 특가전도 열린다. 페넬로페 기저귀, 포그내 힙시트 등 육아 필수 제품을 단독 특가상품으로 마련했고, 장난감류로는 핑크퐁 7종 기프트박스를 9만원대, 맥킨더 컨스트럭션 세트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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