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디다스 키즈 '백투스쿨' 3종 세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디다스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키즈백 3종 세트 '백투스쿨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백투스쿨 컬렉션'은 초등학교 연령대의아이들이 무거운 책과 물품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어린이의 신체적, 행동적 특성은 물론개성을 표현에 남다른 요즘 아이들의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됐다.

 

남학생을 위한 '스마트 큐브 3종 세트'는 가방 무게는 줄이고, 편안함은 높여주는 로드스프링 어깨끈과 가방을 걸친 채로도 사용하기 편한 역방항 지퍼 사이드 포켓이 특징이다. 책가방, 보조가방, 오거나이저백 3종으로 구성, 블랙, 네이비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마트 데코 3종 세트'는 큰 준비물도 넣고 빼기편리한 풀 오픈형 가방으로 체스트벨트와 조절끈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꾸미기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인형이나 사탕 등을 넣어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속이 보이는 메쉬포켓과 지퍼 슬라이더가 특징이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목걸이 지갑으로 구성됐다.

 

저학년을 위한 '스마트 미니 3종 세트'는 준비물을 담은 숄더백을 매달 수 있는 듀얼 버클과 가방이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하부 스터드, 사이드 주름 포켓이 특징이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사이드크로스백으로 이뤄져 있다.

 

아디다스 코리아 키즈 담당자는 "아디다스 키즈 가방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성장은 물론 개성 강한  아이들의 특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심플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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