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019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 시작

출처 / 동아대학교 홈페이지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서울 건국대학교와 광운대학교, 부산 경성대학교와 동아대학교, 대전 한밭대학교, 경기 평택의 국제대학교, 가 12일 2019년 수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한다. 

 

건국대학교가 이날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체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예치금 등록일은 오는 17일~19일이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오는 20일부터 26일 오후 9시까지다.

 

광운대학교도 이날 수시모집 전체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등록예치금을 납부해야 한다. 추가합격자는 오는 20일부터 오후 9시까지 발표된다.  

 

동아대학교 수시 최초합격자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서 공지됐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오는 20일~26일에 홈페이지에서 일별 통보된다. 

 

입시 정보에 따르면 동아대의 입학경쟁률은 2018학년도 기준 6.8대 1이었다. 수시전형에서  3616명을 모집했고 3375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성대학교 전경 / 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 수시 최초 합격자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홈페이지에서 수험번호와 이름, 생년월일을 치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1차 충원 합격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모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밭대학교도 이날 수시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들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2019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330명 모집에 796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과는 건축학과였다. 

 

경기 평택의 국제대학교는 이날 오후 수시 2차 결과를 발표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가 합격자는 오는 19일 수요일부터 27일까지 오후 6시마다 발표된다. 

 

국제대학교도 예치금을 납부해야 입학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에 오는 17일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예치금 30만원을 납부하지 않으면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본다. 합격자들은 등록고지서에 기재된 가상 계좌번호로 예치금을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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