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2 아이파크 조감도]


[서울와이어 정진욱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시공하는 `동탄2 아이파크’가 미분양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번 분양하는 2차 미분양분은 청약 통장이나 프리미엄 없이 손쉽게 매입이 가능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동탄2 아이파크’는 동탄2신도시 첫 아이파크 아파트이자 중견 브랜드 아파트 위주로 공급되는 남동탄 일대에서 몇 안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단지로 최근 개장된 축구장 105개 면적인 75만여㎡ 규모의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한원CC가 인접해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총 98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70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된다.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510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4베이로 구성되어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서비스면적까지 확보할 수 있고 기존 아파트보다 5cm 높은 천정고로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 또 입주민 주차 편의를 위해 20cm 넓은 광폭주차장으로 설계되었다.


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낮춘 친환경 E0등급의 집성목 자재를 사용하고 내부 유해공기를 차단하고 쾌적한 공기를 불어넣는 전열교환방식의 에너지 절약형 공기정화 시스템을 도입해 새집증후군 걱정을 덜었다.


동탄 2신도시는 서울과 대체로 가까운 편으로 경부고속도로(기흥동탄IC),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분당수서 간 도로와 연결 되는 신설 23번 전용도로 나들목인 장지IC(예정)를 통해 강남, 분당, 잠실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하며 인접한 오산IC를 통해서 평택, 안성, 천안 등 경기도 인근 지역 이동이 용이한 광역교통 거점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2 아이파크’에서 도보 10분 거리 내에 광역 M버스 정류장 등이 있고 SRT(GTX 예정)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15분대, 향후 GTX가 개통되면 동탄역부터 삼성역까지 20분 이내로 도달이 가능해 대중교통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거리에 사립, 국립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으며 인근에 근린생활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용지가 위치해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추후 의료복지시설, 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등 다양한 개발이 계획되어있어 생활인프라가 더 풍부해질 예정이며 단지 동측으로는 17만 8176㎡ 규모의 ​장지첨단산업단지가 2018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관련기업 종사자들의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한편,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동탄2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jinuk@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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