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그라펜 TV CF 온에어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기안84가 화장품 모델까지 섭렵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활약 중인 기안84 작가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 '그라펜(GRAFEN)' 모델로 발탁됐다. 


기안84는 '태어나서 사는 사람' '패딩 시상식 룩' '셀프 헤어 커트' 등 다양한 이슈들을 불러일으키며 '귀차니즘'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평소 꾸밈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 기안84의 이미지가 이번 화장품 광고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라펜은 다운펌, 포마드, 왁스 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기안84는 최근 페이셜 3종, 샴푸 1종 등 신제품 4종에 대한 광고 4편을 촬영했다. 


기안84의 변화가 기대되는 그라펜 광고 영상은 19일부터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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