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케이카(K Car)가 운영하고 있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접수량이 월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로, 전문 차량평가사가 소비자의 일정에 맞춰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안내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PC,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케이카 소속의 전문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차량 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친절한 상담 및 합리적 견적 제시, 매각 결정시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처리 등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이 같은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월평균 저수량 5,000건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1월 접수량을 1만 건까지 끌어올렸다.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월 접수량 1만건 돌파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주유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한다.

 

 

[포스터=케이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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