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부터 ‘우수상’까지 모두 석권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제2회 보건복지 정보보호 UCC∙백일장 공모전에서 건강 보험 직원들이 대상에서 우수상까지 모두 차치했다고 밝혔다.

 
공단 직원들이 평소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보호 교훈과 정보보호 실천방안들로 작품을 제출했으며, 평소 공단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높은 보안의식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매월 실시하는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행사 시 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사이버 해킹 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