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청하가 '2018 MAMA'에서 신곡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청하는 14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홍콩(HONG KONG)'에 참석한다.

 

이날 청하는 내년 1월 2일 발표하는 신곡 일부를 깜짝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펼친다. 

 

이와 더불어 청하는 올해 1월과 7월 각각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롤러코스터', '러브 유' 무대로 ‘2018 MAMA in 홍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2017 MAMA'에서 골든루키상을 수상했던 청하는 '2018 MAMA'에서 여자가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 한 해 동안 핫한 활동을 펼친 청하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AMA' 수상의 영예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8 MAMA in 홍콩' 본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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