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천안상록리조트서 6개 공공기관 협약식 개최

지난 13일, LX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건축사협회, 축산환경관리원과 천안상록리조트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LX의 지적측량 기술을 제공한다.

 
LX는 지난 13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건축사협회, 축산환경관리원 등 5개 기관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동사업 우선 추진과 협력 강화 ▲각종 정책의 공동발의 ▲업무지원과 교육·홍보 등이다.

최창학 사장은 “대상축사가 빠른 시일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LX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