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셀프뷰티 어워드 메이크업툴 부문 1위 수상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지난해 7월 국내 정식 론칭한 글로벌 인기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뷰티블렌더'가 국내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뷰티블렌더'가 2017 셀프 뷰티 어워드 메이크업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뷰티블렌더는 전세계 53개국에서 3초에 1개씩 판매되는 메이크업 스펀지 브랜드다. 미국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셀럽과 메이크업아티스트, 뷰티 유튜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셀프뷰티 어워드에서는 '뷰티블렌더'와 '오리지널 뷰티블렌더' 두 제품이 이름을 올렸으며, 전문가 평가에서 46%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2017 셀프 뷰티 어워드는 일반인, 전문가, 뷰티크리에이터 등이 선정하는 뷰티 시상식이다. 자체 사이트에서만 투표 뷰가 10만 뷰를 넘어설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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