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성수 아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거워지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들 가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성수 아내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들, 그리고 남은 가족들의 근황이 소개되면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선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아내의 추모관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 혜빈이의 편지도 소개됐다. 그간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일련의 행보다.

시간은 지났고, 모두들 안정됐다. 그리고 악몽은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수 아내 강모 씨는 배우 공모 씨의 처제로 지난 2012년 모처의 술자리에서 다른 옆자리의 손님들과 싸움이 시작됐고 이런 도중 급기야 흉기 난동 사건으로 비화됐다. 그리고 안타까운 생명을 잃었다.

김성수 아내는 이 때문에 주기적, 반복적으로, 언론을 통해 이슈화되며 가족들을 괴롭혀왔다.

한편 지난 12일 전파를 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불의의 사고 이후 6년 만에 추모공원을 찾아간 김성수와 딸 혜빈의 모습이 그려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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