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니클로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유니클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3대 니트 상품들을 최대 2만원 할인하는 '홀리데이 특별가격 프로모션' 3주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유니클로 홀리데이 프로모션은 오는 27일까지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매주 다양한 테마 아래 금요일마다 온라인스토어와 유니클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프로모션 아이템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주는 가성비를 대표하는 '유니클로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루넥과 브이넥 등 베이직 스웨터뿐만 아니라 터틀넥, 가디건 등 캐시미어 전체 컬렉션을 2만원 할인한다. 총 12가지 색상으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100% 캐시미어 머플러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울 100%로 만든 'EFM 니트' 컬렉션 전 상품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남성용 EFM 스웨터는 2만 9천원대, EFM 가디건은 3만 9천원에 선보이며 여성용 크루넥, 브이넥 스웨터는 1만 9천원대, 가디건과 터틀넥도 2만 9천원대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램스울' 제품들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겨울철 강추위에 꼭 필요한 히트텍 제품들도 2장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히트텍 라인업 중 '히트텍 울트라 웜'은 2장 구입 시 1만 4천원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성용 히트텍 브라탑 제품은 1만원 할인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고객들이 올해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인 니트 상품들을 비롯한 인기 상품들을 파격적인 특별가에 준비했다"며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더욱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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