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2TV `1박 2일`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10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카자흐스탄과 쿠바로 떠나 다채로운 모습을 전하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이 높은 시청률로 다시 한 번 '국민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18.2%, 수도권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3.2%를 기록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이 담당 PD로 부터 침블락 등산 복불복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장면으로 앞으로 누가 침블락 등산을 할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김준호-데프콘-윤시윤은 쿠바로 떠나 K-POP의 세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특히 쿠바편에서는 '보고싶은 K-POP 가수 2위'에 선정된 아이돌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모닝엔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면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