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인프라·개발호재 등 탁월한 입지로 각광
19~20일 1순위·21일 2순위 청약 실시... 28일 당첨 발표

지난 15일,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SK건설 'DMC SK뷰'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DMC SK뷰’ 견본주택에 3일간 약 1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SK건설은 'DMC SK뷰'가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차별화된 상품설계,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양 관계자는 “DMC SK뷰는 교통∙생활인프라 등 기본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와 주거편의성을 높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전용면적 기준 ▲59㎡A 38가구 ▲59㎡B 12가구 ▲84㎡A 48가구 ▲84㎡B 23가구 ▲84㎡C 34가구 ▲84㎡D 32가구 ▲84㎡E 35가구 ▲112㎡ 28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단지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해당), 12월 20일 1순위(기타), 12월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되고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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